기획서 요약

<표지분석>
'알바구함'이라는 전단지 안에 알바에게 감사가 필요하고, 알바는 도움을 준다.라는 워딩을 넣음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였다.




<자사 분석>
2015년에는 최저시급 캠페인, 2016년에는 알바당을 광고하면서 알바들의 권리와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알바들은 여전히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끼며 일하고 있었고, 2018년에 '알바를 RESPECT' 캠페인으로 알바의 최저인식을 높이고자 진행하였다.



<문제점 도출>
알바에 대한 인식이 다양하기 때문에 '알바를 RESPECT' 캠페인만으로는 알바의 최저인식을 올리는 데에 한계점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리고 알바몬이 집중해야 할 다음 인식은 무엇인지 되물어보았다.




<타겟 분석>
알바몬이 집중해야 할 다음 인식을 자존감으로 설정하였고, 자존감 결핍 세대인 20대를 타겟으로 설정하였다.



<해결방안>
알바와 우리의 하루를 보면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알바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알바가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인지시키려고 하였다.



알바는 우리를 구해주는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켜주고, 언어유희를 통해서 '알바몬은 알바를 구하는 어플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알바가 사람을 구한다.'라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워딩을 넣음으로써 재미를 준다.
(하지만 '알바가'와 '구하는'의 사이에 있는 '사람을'이라는 워딩을 작게 쓰는 것보다 기존 글씨보다 크게 써서 부각하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TVCF, 유튜브 컨텐츠를 통해 알바의 일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게 하였다.





옥외광고와 SNS 이벤트를 통해 자사와 이 캠페인을 확산시켰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알바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자사의 캠페인을 자세히 분석했다고 생각한다. 20대인 나도 알바를 해보았고, 알바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봤기 때문에 '알바가 사람을 구한다.'라는 워딩이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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