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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기획서

[HS애드] 30회 대상 야놀자 분석

제 30회 HS애드 Young Creator’s Competition 대상 수상작 (야놀자) 기획서 분석

 

 


[표지 분석]

야놀자 마음이 가뿐한 여행 이라는 문구로 기획서의 핵심이 되는 키워드를 드러냈습니다.
그 밑에 작은 글씨로 "야놀자의 차별화 IMC 전략" 이라고 나타냄으로써 어떤 전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자사 분석]
최근 야놀자는 모텔앱 -> 여행앱으로 브랜드 확장을 시도함
=>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들이 기타 여행 숙박시설까지 제공한다는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타겟 분석]
그러나 소비자들은 여행 숙박을 잡을 때 야놀자로 잡는 것을 꺼려한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습니다.
because
야놀자는 모텔 이미지가 강하다 생각 -> 이는 소비자들이 타인의 시선 의식한다는 점입니다.


[간지]
모텔의 이미지를 없앰?-> 이는 야놀자의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다.

 

[문제점 분석]
문제점은 소비자들은 모텔이미지 때문이 아니라 야놀자를 여행앱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그래서 여행시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제점이 나왔습니다.

 

[타겟 분석]
소비자들에게 여행이란? – 여행을 가고 싶으며, 긍정적 의미를 가짐 
but
여행을 가지않는 이유? -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가 부족

=>  소비자들은 여행을 거창하게 생각한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컨셉 도출]
소비자 분석에서 나온 '소비자가 생각하는 여행= 거창, but 야놀자 = 가벼운 이미지'를 활용하여
=> '
가벼운 여행'이라는 컨셉을 탄생시켰습니다.

 

[표지]
가벼운 여행의 시작
->
희생과 포기 없이 가벼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 이는 소비자들에게 야놀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합니다.


[IMC 전략]
야놀자는 가벼운 여행을 강조해서 그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매체에 접목시킴으로써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결론]

캠페인의 의미를 드러내며 '가벼운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다시 한 번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앙투앙 드 생텍쥐베리의 여행에 대한 명언을 남기며 '가벼운 여행'에 더욱 신뢰감을 실어주었습니다.

 


총평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문제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여 문제점을 도출했다는 점이 다른 기획서와는 차별점을 두어 신선했다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소비자들을 중점적으로 생각하여 타겟 분석과 FGI도 잘 활용하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IMC전략도 소비자를 먼저 생각했다는 것이 잘 드러나서 기업의 이미지 또한 좋아보였습니다. 전체적인 기획서의 흐름도 자연스럽고 가독성도 뛰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