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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기획서

[대홍기획 DCA 공모전] 35회 대상 피츠 분석

원동욱

-표지분석: '세상을 뒤집어버릴 Fitz' 라는 부제와 밑의 작은 글씨 '2025 세대의 심볼 맥주가 되기 위한 커미니케이션 전략'으로 궁금증을 유발 합니다.

-시장분석: 먼저 맥주시장을 분석을 하며 자신들이 직면한 위기가 우리의 문제에서 비롯된 위기가 아닌, 모든 국산맥주 회사들의 위기이며, 자신들의 위기가 더욱 좁아진 시장에서의 경쟁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자사분석: 자사가 강조하며 내민 '깔끔한 맛'은 주 타겟층인 2025세대들의 한번의 시도를 유도하는것에서 그칠 뿐, 지속적인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다는 자사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자사가 실패한 이유로 자신들이 어필하는 '맛'에는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고, 이는 또한 주 타겟층의 선택요소가 아니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 타켓층 세대들은 먼저 떠오른는 맥주를 주문한다는 것을 말하며
-타사분석: 타사의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를 분석하며, 자사만 틀린것이 아닌 타사도 틀렸다고 말하며, -타겟분석:현재의 방법으로는 2025세대들의 관성적 소비를 깨기어렵다고 말하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간지: 변화가 필요하다
타겟분석
2025세대들은 '어떤 술을 마셔야지'가 아닌 단지 '술을 마셔야지'라고 생각한다고 타겟을 분석했습니다.
타겟층 (20,25세대들)에게 술 마셔야지가 아닌 "피츠 마시러 가야지"라는 메세지를 심어두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다시한번 주 타겟층인 2025세대들의 특징을 분석합니다.
2025세대들은 3045세대들과는 다르게 심리적 허들에 얽매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주 타겟층인 2025세대들은 타 세대보다 내일에 대한 부담이 적고, 내일에 얽매이지 않고, 오늘의 행복에 초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세대들 보다 술을 마시는 특징이 있다고 말합니다.

피츠를 2025세대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술을 마시러 가기 전에 '피츠'를 떠올리게 한다.
광고: 광고로 피츠를 못 마실 사정은 없다고 피츠를 인식시킨다.
SNS 이벤트: 피츠 택시를 운영하여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에 택시를 태워준다는 이벤트로 피츠를 인식시킨다.
주 타겟층들이 자주 보는 유튜브를 통해 유명한 유튜버들과 광고영상을 제작한다.
마찬가지로 2025세데들에게 인기있는 SNS 해쉬태그 이벤트를 통해 홍보한다.
주 타겟층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통해 홍보한다.
이제 술을 마시러 갔을 때 피츠를 떠올리게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주점에 포스터를 붙여 피츠를 눈에 들어오게 한다.
주점에서의 이벤트로 홍보를 한다.
소주잔에 피츠 로고, 슬로건을 각인한 소주잔을 주점에 제공해 술을 마시다가도 피츠가 떠오르게 한다.
판촉 이벤트를 통해 피츠를 홍보한다.
주점에서 6하원칙 이벤트를 진행하며 피츠의 주문율을 높인다.

-IMC전략: 주점을 가기전, 주점에 가고 난 후 피츠를 생각나게 해 피츠를 주문하게 합니다.

 

피-츠 못할 사정 있나요?

결론: 판매율이 저조한 피츠를 재미있고, 신박한 아이디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동시에 판매율을 높이려는데 주 타겟층의 특징을 겨냥한 적절한 주장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