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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팀 활동/뷰티,패션,예술

뷰티팀) 올리브영 기획서 분석

뷰티팀_올리브영 기획서 분석

최민경, 소수현

[표지]

'Live(라이브) all young' 과 'All live(리브) young'이라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워딩으로 올리브영의 의미를 잘 전달해주었다. '1030세대들을 위한 신개념 온오프라인 활성화 전략'이라는 세부워딩을 써서 타겟층과 컨셉을 제시하고 있다.

 

[시장분석]

해외드럭스토어와 국내드럭스토어를 비교하며 국내드럭스토어의 특징을 보여주었다. 그 중에서도 올리브영은 국내드럭스토어의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많은 드럭스토어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이 넓어졌다. 해결책으로 올리브영은 다양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매장 접근성이라는 올리브영의 강점을 살린 '오늘드림'으로 차별화전략을 펼쳤다.

[문제도출]

온라인 차별화 전략도 타사 경쟁사들이 비슷하게 펼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가져왔다. 자체 FGI를 통해 소비자들 또한 온라인 홍보전략이 다 비슷하고 드럭스토어의 차이점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결론을 도출해냈다. 

 

[간지]

문제도출로 인한 해결점으로 올리브영은 새로운 온오프라인 시장변화를 파악하여 이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펼쳐야된다.

[타겟 인사이트]

코로나19사태로 오프라인 시장보다는 온라인 시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그로인해서 오프라인 매출은 감소하였고 온라인 시장의 매출은 자연스럽게 증가되었다. 디지털이 가속화 되었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온택트화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자체 FGI 조사를 해보았을 때 소비자들은 갑작스러운 변화로 판매사들과 판매형태에 혼란이 온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불편한 점을 조사하여 1030세대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코로나시대와 디지털시대에 맞는 새로운 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세워야한다는 결론을 내세웠다.

[컨셉도출]

온라인과 온택트 사회에 초점을 맞추어 live(라이브)라는 컨셉을 세웠다. 타겟층이 1030세대라는 점과 ALL LIVE YOUNG , LIVE ALL YOUNG이라는 워딩을 활용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IMC전략]

SNS에서 라이브방송을 하면서 리뷰를 해주며 소비자와 쌍방향소통을 할 수 있고, 코로나시국에 필수인 체온계를 활용한 방법 뿐만 아니라 버스 옥외광고, 1030세대들을 겨냥하는 틱톡 첼린지, 기존에 있던 '오늘드림'서비스 기능을 향상시킨 IMC전략을 세웠다.

 

[총평]

올리브영의 시장분석을 통해 타사 드럭스토어와 차별점이 없다는 문제점을 도출하는 부분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특히 언어유희(LIVE)를 활용하여 기획서에서 전달하고자하는 내용을 확실하게 드러낸 워딩과 코로나 시국에 맞는 IMC전략을 잘 짜낸 것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