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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기획서

[대홍기획 DCA공모전] 제 36회 동상 직방원룸

<표지> 방을 구하는 직방이라는 앱을 직을 강조해서 다시 브랜드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설렘이 마치 직방에서 구한 방에서 느낄수 있다는 멘트로 시작한다. 딱 이 문구만 보았을때 직방은 다른 방 구하는 앱과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현재 대한민국은 2030세대들이 사회를 주도하고 있으며 새롭게 떠오르는 모바일 시장에 초점을 두었다. 또 2030세대에서 떠오르는 1인가구의 급증으로 모바일 부동산 거래앱의 전망을 그래프로 보여주고 있다. 정확한 년도별로의 증가추이 그래프를 보여주어 시장상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직방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거래앱이 급증하면서 경쟁자앱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직방앱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보다는 직방만의 확고한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며, 시장 입지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경험을 담은 인터뷰인 양적조사를 이용해 부동산 거래앱만의 장점을 부각시킨다. 요즘 2030세대들은 시간과 비용을 최대한 적게 드는 방법을 선호하기에 부동산 거래앱은 아주 이제 필수라는 것을 집어주고 있다.

브랜드의 성장을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사의 위치가 현재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아주 잘아야한다. 그러기에 

현재 자사의 성장과정에서 성숙기 단계에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현재 성숙기의 단계로 브랜드의 포지셔닝과 컨셉을 재점검해야한다는 피드백이 문제도출로 나왔다. 

20대가 원룸/투룸을 거주하는 거에 비해 직방의 이용세대의 퍼센트를 보았을때 20대의 비율이 그리 높지 않을것을 볼수 있다. 그러기에 확고한 브랜드 이미지가 필요하다라는 문제가 도출된다. 

그러기에 2030세대를 위해 우리는 차별화된 컨셉("concepting")이 필요하다. 현재 디지털세대를 주도하고 가장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는 세대들에게 직방은 어떤 차별화된 컨셉을 보여줄것인가?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혼자있는 공간인 집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이 도출되었다. 자취에 대한 로망, 설렘을 간직하고 싶어하는 소망이 나온다. 흔히 우리가 느끼고 있는 "자취하면 내 집을 이쁘게 꾸미고, 요리도 해먹어야지"라는 자취에 대한 소소한 로망들을 꿈꾸고 있다. 

다른 경쟁사에 비해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앱을 다운로드할 경우 다운로수를 바로 보기에 가장 큰 강점이라고 볼수 있다. 또한 귀차니즘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만큼 집을 구할때의 번거로움, 두려움이나 귀찮음을 줄여줄수 있어 이 직방의 많은 서비스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더 필요한 앱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직방을 이용할때의 다른 타사와 다른 너의 설렘을 간직할수 있으면서 집을 구할때의 두려움과 귀찮음을 최소화 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두려움 귀찮음 최소화! 간직할수 있는 너의 설렘 최대화!

그렇다면 설렘을 간직할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먼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인지시켜줄 수 있는 컨셉을 잡아 영상광고 시리즈, 지하철 광고가 필요하다. 브랜드를 인지시킨후 소비자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들이와 같은 경험을 할수 있게 한다. 그 후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마지막으로 긍정적인경험을 계속해서 지속하게 해주고 2030세대에 맞는 컨셉을 확산 시켜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하게 해준다.

첫 자취하면 떠오르는 셀렘, 로망들을 순수한 첫사랑 느낌을 담은 연예인에 담아 젊은 세대들의 타켓팅의 눈을 사로잡는다. 직방이 설렘을 간직할 수 있다는 메세지의 전달을 목표로 한다. 

출퇴근하면서 제일 많이 보는 풍경은 우리에게 가끔 힐링을 불러일으켜준다. 떄론 지나쳐가고 있는 풍경과 야경을 간직하고 싶은 적이 아마 누구나 있을것이다. 그것을 배경으로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설렘의 문구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직방에 대표 이미지를 알릴 수 있다. 이 광고는 아마 가장 2030세대들에게 강력하게 작용할 만한 광고라고 생각이 든다. 

우리 핸드폰에는 아주 많은 앱이 깔려있기에 알림이 뜨지 않는 이상 앱의 이용도는 자연스럽게 낮아진다. 그러기에 바로 직방앱 내에도 푸쉬알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준다. 그 때 직방은 디렉토리 매거진으로 각 호의 주제를 담은 방송도 진행하며 라디오 DJ들이 자취나 방에 대한 사연을 직접 제보해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인지시켜주는 것으로 끝낸는 것이 아니라 바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경험으로 만들어야 한다. 직방이 어떻게 소비자들의 설렘을 간직해줄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관인 "방들이"를 만들어 긍정적인 브랜드만의 경험을 만들어준다. 

가장 큰 핵심인 어플내 변화를 준다. 어플 로딩을 하는 동안 직방만의 설렘간직이라는 문구로 앱을 시작하고, 자신이 직방의 이용률이 얼마인지를 알려주는 멤버십 등급체계를 마련한다. 나의 등급이 어디위치인지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또한 자신이 사용한 방이 어느방이 였는지 이용기록을 보여줄 수 있는 마이페이지를 새로 만들어주었다. 

또한 간직이라는 포인트를 새롭게 맞추어본다. 요즘은 카페를 네이버보다 감성을 간직할수 있는 인스타그램에 많이 게시한다. 그러기에 소비자들에게 직방이 제공하는 직방만의 편안함을 온라인사진으로 전달할수 있는 새로운 시도인것 같다. 나만의 힐링공간은 바로 여기? 이곳을 간직! 

그 후 바로 브랜드의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이다. 아마 어린 젊은 밀레니얼 세대들이라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인 페이스북에서 연플리와 같은 웹드라마를 보며 연애에 대한 설렘을 대신 느낀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직방에서만의 주는 설렘, 첫 자취에 대한 설렘을 표현한 웹드라마를 제작해 젊은 세대층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번엔 다른 시도로 내방에서의 설레는 일을 간직할수 있는 다른 방법인 당신의 사연과 일을 그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콜라보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의 간직하고 싶었던 순간들이나 궁금했던 모습들을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보내 그들이 그들의 재능으로 우리의 설렘을 간직해주는 방식이다. 이 전달과정에서 소비자들은 자신만의 공감과 위로를 간직할수 있다는 기대효과가 있다. 

처음에도 목차 있듯이 우리의 플랜을 마지막으로 정리해주는 그래프가 있어 확실히 직방의 새로운 플랜이 머릿속에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기획서 분석하면서 나의 평가

이 기획서를 보면서 회사의 자사상황과 브랜드의 성장을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방안들이 제시되어 아주 좋았던 기획서인것 같다. 또한 정확히 타켓층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석해 타켓팅에 걸맞는 전략들을 기업에게 아이디어로 제공한것 같다. 내가 여태까지 본 기획서 중 가장 인상깊은 기획서였던 것 같고 앞으로 내가 공모전 기획서를 작성할때 많은 힌트를 주는 기획서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