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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기획서

[대홍기획]제 34회 금상/ 칠성사이다 분석

[표지] 

원조 '진짜 사이다'를 제시하다 라는 카피를 적으며 칠성 사이다만의 특징을 살려냄

'진짜 사이다'라는 컨셉을 환기시켜주는 표지임

'1824 트렌드리더'라는 키워드로 1824세대가 메인 타겟이라는 점도 드러냄


 

[목차]

왼쪽에 이미지 오른쪽에 워딩을 배치

칠성사이다의 대표이미지인 '별'을 목차에 적절하게 사용됨


 

[자사 분석]

키워드 : 대한민국사이다의 대명사

칠성사이다의 이미지 차별화 전략 - '맑고 깨끗함'

-> 2016 국내 사이다 시장 점유율 통계를 보여줌으로써 신뢰감을 높임

전체 시장 : '사이다 트렌드'로 인해 사이다 매출 400억이 증가함


 

[문제점 도출]

경쟁사인 '스프라이트'의 공격적인 마케팅 -> 칠성사이다는 젊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빼앗김

20대 사이다 선호도를 제시하면서 경쟁사에게 뒤쳐지는 칠성사이다의 문제점을 도출함

=> '노후화되는 이미지'라는 문제


'진짜 사이다'라는 [컨셉도출]함과 동시에 [해결방안]으로 활용함

'진짜 사이다' = 칠성사이다 + 자사의 차별적 가치 =>트렌드의 새로운 확장

기존의 사이다 트렌드 '속시원함'에 칠성사이다의 차별적 가치 '맑고 깨끗함'을 더해 트렌드의 확장을 이루어

젋은 소비자들을 움직일 "진짜"를 보여주는 것임.


[타겟분석]

1824세대들은 '사이다 트렌드'에 반응함

-> 갑갑한 상황을 사이다로 속시원하게 해결해줌

하지만 자극에만 강조가 돼서 문제해결보단 뒤가 찝찝해지는 상황의 대안이 됨

오른쪽에 여러 개의 예시를 들어주면서 공감과 이해에 도움이 됨


[타겟 분석]

자체 FGI를 통해 '사이다 트렌드'의 문제점을 찾음

-> 자극만 남고 방향을 잃어버린 사이다 트렌드는

"막말"처럼 잘못된 대안이거나 대리만족에 그침

=> 진짜 사이다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이다에 있어 심플한 "기준"이 필요


[컨셉도출]

앞에서 말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뒤까지 깔끔'한 컨셉을 도출함

=>'깔끔한 사이다가 진짜 사이다'라는 트렌드의 확장

'깔끔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지만 '뒤까지 깔끔한가?'라는 의문에 자신있게 대답을 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함


 

[간지]

진짜 사이다의 기준.  "그 사이다, 깔사입니까?"

깔사란 깔끔한 사이다의 줄임말로 어감이 재미있고 신선해서 젊은 층이 즐겨쓰기 쉽게 느껴진다.

 

[IMC전략]

첫 번째는 '깔사'라는 신조어를 인지시키며 첫 뚜껑을 따고

두 번째로 여러 매체를 통해 깔끔한 속시원함을 경험하면서 직접 느끼며

세 번째는 구매 접점에서 실제로 깔끔함을 만나며 익숙해진다는 세 단계로 나눔


뒤가 찝찝하지 않는 '깔사'의 키워드를 잘 살려내었고

그 키워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양한 IMC전략들이 맘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