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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기획서

[대홍기획]제 37회 금상 - 칠성사이다 분석

'안녕, 처음 보는 사이다?'라는 표지 아닌 표지로 언어유희적 표현을 활용였다. 학기 첫 날을 맞이하는 문장과 그에 어울리는 교실의 풍경인 뒷 배경을 통해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표지분석]

칠성 사이다의 신제품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이라는 주제를 갈증해소라는 표현을 적절하게 사용하였다고 생각된다. 또한, 신제품인 사진을 칠성의 성을 의미하는 별과 함께 디자인했다.

 

기획서에 목차를 제공함으로써 이 기획서의 구조를 한눈에 보기 편리하게 해두었다.

 

[상황분석]

국민 브랜드로 자리 매김했던 칠성사이다가 영타깃에게는 약해지고 있다는 자사의 상황을 분석하여 나온 신메뉴와 1525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을 내세워 새롭고 청량한 이미지로 인지시킨다고 제시했다.

 

[문제도출]

1525 소비자를 겨냥한 모델을 내세워 새롭고 청량한 이미지로 인지시킨다고 제시했지만 그들이 아직 공감하지 못하여 그들의 공감할 점을 더 찾아야한다고 제기한다.

 

칠성 사이다의 타깃 소비자의 1525세대의 상황을 알아본다.

 

[인사이트]

1025세대가 디지털 네이티브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타깃을 분석했다. 또한, 우리의 삶에 갑자기 찾아온 코로나로 인해 우울함을 가지고 있는 1025세대가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컨셉도출]

시간을 돌리고 싶어하는 1025 세대의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여 '내 사이, 다 돌려줘요' 라는 컨셉을 도출했다.

 

[전략제안]

1025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활동할 수 있는 전략들(패키지 상품, 버스 및 정류장 옥외광고, 유튜브 광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활동 등)을 통하여 모든 세대의 국민 브랜드로 인지될 수 있게 제안하였다.

 

[총평]

이 기획서를 읽었을 때 작품이 보여준 설득력을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시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인상깊었다. 칠성 사이다에 대한 문제의식과 그로 인한 재치들이 있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