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제 37회 금상 - 부라더 소다 기획서 분석

[표지] 소다와 매칭이 잘 되는 하늘색을 사용하고, #소다녀 라숙이의 시원한 한방이라는 워딩을 사용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목차 대신 궁금증을 유발하는 워딩을 넣었고, 워딩에 탄산이 들어감으로써 제품과 탄산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니즈 및 제품 컨셉] 부라더 소다의 니즈를 설명하고, '즐기자'를 강조하면서 부라더 소다의 제품 컨셉을 보여준다.

[상황 분석 및 문제점 도출] 현재 술자리의 문제점들을 보여주고, 부라더 소다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타겟분석] 타겟을 2030세대로 정하고, 2030의 트렌드를 선정하는 페이지이다. 2030세대들이 사용하는 단어인 '사이다'를 트렌드로 선정하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이다 컨텐츠와 부라더 소다를 접목시키는 것을 제안한다.

[컨셉 방향] 2030세대의 특징인 솔직함, 통쾌함, 상쾌함과 부라더 소다의 특징인 탄산, 청량함을 접목해 소비자에게 유쾌함을 느낄 수 있는 컨셉을 제안한다.

[타겟분석] 2030세대의 특징을 분석하는 페이지이다. 2030세대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사회를 경험하고, 술자리로 인맥을 넓힌다. 그리고 2030세대는 솔직, 당당하고 맛있는 술을 지향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제품분석] 부라더 소다의 제품을 분석하는 페이지이다.

[마인드맵 및 키워드 도출] 마인드맵으로 키워드를 도출함으로써 사람들의 이해를 도와준다.

[컨셉도출 및 캐릭터 소개] 부라더 소다의 캐릭터, 라숙이가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한 이유와 컨셉, 설정을 설명한다.

[IMC 전략 및 크리에이티브] CF부문, 인쇄부문, 게릴라 투어 이벤트, 매장 디스플레이를 라숙이를 통해 2030세대의 트렌드에 맞게 IMC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라숙이의 굿즈상품도 만들어 2030세대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간다.

[총평]

 #소다녀 라숙이의 시원한 한방은 목차 대신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워딩을 넣고, 타겟분석을 두 개로 나눈다. 또한 마인드맵으로 키워드를 도출하는 것이 다른 기획서랑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다. 이 기획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지만, 이런 면이 오히려 많은 기획서 중에서 눈에 띄고, 궁금증을 더 유발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